내 나름의 행복을...

아쇼카 대왕의 마지막 전투지가 있는 오리샤 부바네스와르. 다울리 언덕에 있는 평화의 탑입니다. 아쇼카대왕이 칼링가 왕조를 징벌한 전투지의 모습입니다. 이 전투에서 양쪽 200,000만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아쇼카 대왕은 전쟁으로 인한 참사를 보며 참회하고 불교로 걔종합니다. 불교..

부처님 흔적을 찾아서~ 숨결이 깃든 곳의 마지막인 코살라국 사위성터입니다. 기원정사를 부처님께 공양 올린 수닷다장자 집터입니다. 인도에서 좋은 가문에 나서 많은 재산과 덕을 갖춘 사람을 장자라 부른답니다. 남을 해치지 않는다는 뜻의 아힘사카(不害)라는 이름을 가졌으면서 어..

화엄경 설법지인 바이샬리. 리차비왕국이며 유마거사 고향입니다. 直心道場 곧은 마음이 곧 도량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본 8탑 입구입니다. 최초의 부처님 사리탑입니다. 근본 8탑. 탑 내부의 모습입니다. 둥근 원형 돔 천정의 모습입니다. ... 다문제일 아난다사리탑 입구입니다. 다문제일..

부처님은 29세에 진리를 찾아 출가하여 6년의 고행 끝에 지혜의 눈을 뜨시어 45년 동안 여러가지 방법으로 몸소 자비를 구현하시고는 육신의 나이 팔십에 열반에 드십니다. 열반에 드시기 전에 몸을 씻으신 곳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난다, 나는 지금 몸시 피곤해 눕고 싶다. 저기 사라..

금강경 설법지 쉬라바스티의 기원정사입니다. 부처님이 가장 오래 머무셨던 곳으로 이곳에서 25안거를 보냈습니다. 모든 설법 중 약 3분의 2는 이곳에서 설해졌다고 합니다. 부처님 향실입니다. 45년 설법 중 반야 육백부를 21년 설하신 곳입니다. 라훌라탑입니다. 아들이 생겼다는 소식을 ..

겐지스강. 듣기만 해도 차오르는 감정을 내가 알고 있는 세상속 단어로는 표현하기가 부족합니다. 이른 새벽 안개 낀 겐지스강입니다. 노를 젓는 이를 담았습니다. 배를 타고 디아를 불 밝혀 소원을 담아 강물에 띄우는 뿌자의식을 갖었습니다. 디아는 꽃으로 장식한 작은 배를 생각하시..

5세기 굽타왕조때부터 융성한 최초의 불교대학 나란다대학 유적지입니다. 그 터엔 당시의 흔적만이 남아있습니다. 강의실입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사리불사리탑입니다. 곡물 창고입니다. 들어갔다 나오면 부자 된다는 가이드 한 마디에 너도 나도~ 부자 되는 거 싫은 이 아무도 없..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에 오른 법화경 설법지 라지기르 영축산입니다. 영축산의 일출과 비상하는 독수리 바위입니다. 영축산을 장엄한 롱다입니다.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정좌하시고 선정에 드신 스님이십니다. 다른 일행들의 참배로 부처님 향실 촬영 기회를 놓쳤습니다. 바..

부처님께 귀의한 후 독실한 신도가 된 마가다국의 빔비사라왕이 라자가하성 밖에 있는 대숲을 부처님과 교단에 공양 올렸습니다. 그 터에 라자가하의 한 부자가 부처님의 설법을 들은 후 집을 지어드리겠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부처님과 교단은 비와 햇볕을 피할 만한 집이 없었기 때문..

부처님은 제일 먼저 누구에게 설법할 것인가~? 무념무상의 상태에 이르는 수행을 가르쳐 준 스승 아라라 칼라마. 비상비비상처의 경지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준 스승 웃다카. 두 스승이 떠 올랐으나 이미 세상을 떠난 뒤... 니련선하에서 함께 수행하다 수자타의 공양 받는 모습을 보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