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83

First In, Last Out. ~ 대한민국 소방관을 응원합니다.

크레프트링크와 한국소방복지재단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 소방관을 응원합니다.' 작은 마음으로 동참했어요.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는 수공예 팔찌로 First In, Last Out. 팔찌 중 길이 조정끈이 매듭지어진 것으로 하나씩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화재현장에 들어갈 때는 First~ 화재현장에서 나올 때는 Last~ 그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입니다.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 생일.

이 몸으로 이 세상에 와 참~ 오랫동안 머무르고 있다. 인연 닿은 이께서 손수 만드신 케이크를 보내셨다. 귀한 아들 손에 들려~ 3과 6이라는 숫자 초와 함께.. 2022.02,25 공교롭게도 국민연금 첫 수급일이 생일~ 구슬프게 한다... 63이라는 숫자가 평범한 일상에서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하루일 뿐인 오늘을 보낸다. 내일은 어른스님 12주기 그다음 날은 엄마 8주기 ~ ~ ~ 깊은숨을 몰아쉰다.

내가 나에게 건네는 선물 ~ 놋담 방짜유기.

내가 나와 더불어~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평소 마음 하던 유기를 내가 나에게 건네는 선물로 준비했다. 내가 나와 함께~ 비빔냉면을 먹을 때.. 혼밥도 이렇게.. 햇차를 마신 후 녹차밥을 지었다. 보기에는 나 홀로이지만 내가 나와 더불어임을 알기에 대충 아무렇게나 먹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남도 귀하지만 나에게는 내가 더~ 소중한 존재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