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五福 ~ 수처작복隨處作福의 삶.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혹은 귀貴 고종명考終命 혹은 자손중다子孫衆多 오복五福이라~ 수처작복隨處作福. 누가 주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지어 누리며 나누는 것이리라~... 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2017.06.16
산골살이는 꿈으로~ 만인 이유. 주어진 하루 중 어둠이 내릴 무렵을 가장 좋아하는 빛고을 아낙.. 산골 작은 암자 툇마루에 걸터앉아 내리는 어둠을 맞이할 때 느끼는 작은 행복이 그리워 아쉬운 대로 밤마실 나갔다가.. 발이 요 모양 이 꼴이 되었습니다. 더 심한 다른 곳은 흔적을 남길 수가 없네요. 그러니 산골살이는 .. 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2017.06.12
큰 마음 작은 표현~ 만원의 행복. 건네는 마음에~ . .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서 식사하시라고 건네주신 식권이 담긴 봉투에 크나 큰 감사의 마음을 작게 표현하신다는~ 만원의 행복입니다. 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2017.05.16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인도 겐지스강 일출 정유년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 만들어 가꾸고 누리고 나누는 나날이시기를 . . . !!! 廷旼 _()_ 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2017.01.01
어느 해 유월 마지막 날에~ 원하든 원치 않든 내가 만든 인因에 연緣이 따른다. 칡넝쿨이 높이 올라가려면 옆에 큰키나무가 있어야 하듯이 삶의 질은 이웃하는 이의 영향을 받게 마련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려면 좋은 이웃을 만나야 한다. 나의 이웃은 어떠한가. 나는 어떠한 이웃인가. 무더위에 건강 챙기라시며 손.. 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2016.06.30
어르신과 노인. 태어나 늙고 병들어 죽는다. 生老病死요 生者必滅이라 태어남이 있어 멸함이 뒤따른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영혼의 성숙도 비례하면 좋을 텐데 현실은 어떨까. 유병장수 100세 시대에 여기저기 이곳저곳 생겨나는 노인요양시설. 그곳에는 주어진 것을 당연함으로 여기지 않고 감사하며.. 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2016.06.16
내가 나와 함께~ 廷旼정민. 설날 연휴에 하는 일 없이 뒹굴뒹굴~ 4년만에 만난 지인이 예전 모습이 아니라 시기에 찬찬히 얼굴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나와 쉰일곱 해를 함께 하는 있는 그대로~ 지금의 廷旼정민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라.' 했는데 나는 과연 내 얼굴에 책임 지는 삶을 살아왔는가. 책임 지는 .. 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2016.02.15
채움의 묘미. 하얀 세상 속에 초록이들과 지내는 소소한 일상~ 버려라.. 내려놓아라.. 아니 채움의 묘미도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창가에 스미는 오후~ 아이비, 장미허브, 콜레우스, 페페, 달개비.. 한 자리에 불러 모았습니다. 출근길 빙판에 나뒹굴어 요추 1번이 골절(으스러짐) 되었다는 제주살이 지.. 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2016.01.26
배려와 존중~ 존댓말. 인간 관계에서 배려와 존중이 기본 덕목으로 언어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의 인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만 선택한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실습지인 B요양원과 요양보호사로의 보름동안 H요양원 현장의 공통점은 공단 평가 최하위 E등급답게 존댓말을 들어 볼 수가 .. 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