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에 찾아든 찬란한 봄 ~ 곡성 압록. 섬진강에 찾아든 찬란한 봄~ 곡성 압록입니다. 2024.04.05.휴대폰에 담다. 보성강물 흐르고 흘러~ 압록유원지. 보성강물 흐르고 흘러~ 압록유원지.순천 주암호에서 시작된 보성강과 정읍 옥정호에서 시작된 섬진강... 둘이 만나 하나를 이루는 곳~ 곡성 압록유원지입니다.minenehouse.tistory.com 발길 따라서~/호남 2025.04.13
너무 늦은 첫 발걸음 ~ 광주 환벽당. 집순이의 일상이 계속되는 나날~ 초록이들 흙갈이, 분갈이로 집콕 2개월. 자동차 콧바람 쐬어줘야 하는데... 오늘, 내일~ 미루고 미룬 결과 '배터리 방전' 긴급출동으로 살려 내 룰루랄라~ 숙제하러 다녀왔어요. 늦어도 너~ 어무 늦게 첫 발걸음 한 곳~ 국가지정유산 명승으로 지정된 광주 환벽당입니다. 2025.04.04. 발길 따라서~/빛고을 광주 2025.04.09
벚꽃 눈 곱게 내려앉다 ~ 빛고을 운암지 무지개다리. 벚꽃 눈 곱게 내려앉다. 빛고을 중외공원 운암지 무지개다리입니다. 2025.04.04. 휴대폰으로 담다. 발길 따라서~/빛고을 광주 2025.04.06
첫사랑 연인처럼 ~ 해마리아 보석란 꽃. 처음은 언제나 설렌다. 지난해 닿은 인연으로 아낙의 뜨락에 머무는 아이~ 첫사랑 연인처럼 수줍은 듯 곱게 피어난 해마리아 보석란 꽃입니다. 인연의 숲/숲林 2025.03.13
한 송이로 전하는 행복 ~ 게발 or 가재발선인장. 지난해 지인에게서 가져와 삽목 했어요. 내 생애 처음 맺은 인연으로 따스한 눈길 건네기를 여러 날.. 차가운 날씨에 창가로 스미는 따스한 햇살 받으며 이토록이나 고운 꽃 한 송이로 행복 한 아름 건네주는 게발 or 가재발선인장 꽃입니다. 게발이면 어떻고 가재발이면 무슨 상관이람~ 예쁘기만 한 것을~요. 인연의 숲/숲林 2025.02.27
하늘은 알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고 하기 싫어도 해야만 했다. 그렇게 순간이 모여 지금의 내가 되었다. 하늘은 알고 있다. 내가 이곳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나도 알고 있다. 하늘이 움직이는 이유를~ 그래 세상사 우연은 없더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고 가기 싫어도 가야만 하는 그곳 언제쯤이련가. 내 갈 수 있도록 허락하는 순간이. 法定老人되어 드는 오늘의 단상입니다. 행복 만들기/마음 머무는 자리 2025.02.18
내 영혼의 쉼터 ~ 아프리칸 바이올렛 꽃들의 향연. 초록 바람도 쉬어가는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 인간관계로 힘겨움에 지칠 때 한 시름 내려놓게 하는 아이들~ 아프리칸 바이올렛 고운 꽃들의 향연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인연의 숲/숲林 2025.02.03
업연業緣의 굴레에서 벗어나다. 자신이 행한 행위에 따라 받게 되는 운명 업보業報 그 업보의 인연 업연業緣 전생의 업으로 인한 현생의 연은 지금의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닌 어찌할 수 없이 맺어진 혈연관계로 커다란 고통되어 나의 삶을 평생 짓눌렀다. 할 수만 있다면 내 몸에 흐르는 피를 갈아치우고 싶었지만 "하늘의 뜻이라면 그래~ 힘닿는 데까지 해 보는 거야. 언젠가는 끝이 있겠지" 주어진 삶에 순응하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나날이었다. . . . 2025 을사년 초 드.디.어. 끝.났.다. 45여 년 동안 삶의 멍에였던 업연의 굴레에서 더 늦기 전에 벗어날 수 있게 하심에감사합니다. 하늘님이시여~!!! _()_ 행복 만들기/마음 머무는 자리 2025.01.30
행운의 열쇠가 주렁주렁 ~ 삭소롬 가족. 여리디 여린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어 행운의 열쇠가 주렁~주렁~ 한 아이가 분가하여 3호... 새로운 인연 하양이가 4호로 자리한 삭소롬 가족입니다. 그 후로도 지금까지 ~ 보라 삭소롬. 그 후로도 지금까지 ~ 보라 삭소롬.늦가을 처음 개화 후 지금까지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피어나는 아이~ 그 사이 1호(토분)에 이어 2호(흰 머그컵) 분도 개화해 차가운 겨울날 아낙의 뜨락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행운의 열쇠 보minenehouse.tistory.com 인연의 숲/숲林 2024.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