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화사한 꽃으로 피어나던 매화!!!
백매, 청매, 그리고 홍매~
하얀꽃이 지고 난 자리에 맺힌 열매~ 청매실이어라.
붉은꽃이 지고 난 자리에 맺힌 홍매실은 10여일 후에 수확하기에
그때 보내 주신다고 합니다.
오랜 인연지기인
지리산 청학골의 향지매실농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었습니다.
매실청을 담갔습니다.
20kg는 아낙 꺼... 10kg는 부탁받은 거...
15일 후
향 좋고
맛 좋은
매실청으로의 변신~
훗날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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