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름의 행복을...

사전적 의미의 폐백幣帛이란 신부가 처음으로 시부모님을 뵐 때 큰절을 하고 올리는 대추나 포등을 이릅니다. 결혼식 후~ 신부는 신랑과 함께 시댁 어른들께 큰절로 인사를 올립니다. 신부측에서 술과 안주를 준비하는데 이를 폐백 올린다고 하지요. 기품의 선명숙님의 구절판입니다. 흑..

봉칫날~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채단과 예장을 보내는 납폐일~ 양가에서는 봉치시루를 준비합니다. 신랑 집에서는 봉치함을 시루에 얹었다가 보냅니다. 신부 집에서는 병풍을 북쪽에 두르고 병풍앞에 상을 펴서 붉은 보자기로 상을 덮고 시루를 놓습니다. 신랑 집에서 보낸 봉치함을 ..

맛과 멋이 어우러진 자리~ 전민동 기품~! 구석구석 선명숙님의 손길이 머물렀네요. 떡을 드신 분께서 그 순간을 글로 남기시어 보내주셨습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손수 만드신 작품들입니다. 떡으로 만든 꽃에 우리의 천으로 만든 소품까지... 잔잔한 들꽃수로 장식한 바구니... 여..

대전 전민동에 자리한 떡 카페 기품~ 인도 인연지기 떡 명인 선명숙님의 우리떡 연구실입니다. 카페 입구입니다. 들어서니 맞은 편에 판매하는 떡이 진열되어 있네요. 입구 좌,우의 모습입니다. 수제떡입니다. 아낙이 제일 좋아라 하는 두텁떡과 밤팥찰떡. 호박설기와 대추,자색고구마설..

체질식을 권유해 주신 기품의 떡 명인 선명숙님~ 부군이신 인삼 박사 양덕춘 교수님께서 맛난 두텁떡과 홍삼정을~ 사랑까지 담뿍 담아 보내 주셨습니다. 건강하라시며... 대전에 갔을 때... 선명숙님께서 비니 모자를 쓰셨기에 "선생님~ 잘 어울리시고 예쁘세요~!!!" 말씀 드렸을 뿐인데... ..

긴 밤을 잘 지냈다 싶었건만 아침이 되니 몸은 무겁고 기분은 꿀~꿀~ 생각나는 이~? 그리움에 지쳐~ 인도 인연지기 대전에 계신 선명숙님 품 속으로 달려갔습니다. 떡 명인 선명숙님께서 맛난 두텁떡을~ 부군이신 인삼박사 양덕춘 교수님께서 홍삼정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부처님전에 감..

인도 순례길에 만난 소중한 인연! 선명숙님이십니다. 어느 모임에서 화가분이 자신을 소개하며 "저는 색을 쓰는 남자입니다."라고~ 선명숙님께선 "저는 떡 치는 여자입니다."라고~ 하셨다 해서 한 바탕 웃음속으로 몰아 넣으셨답니다. 한국전통떡 명인 선.명.숙님이십니다. 귀한 분께서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