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순례길에 만난 소중한 인연!
선명숙님이십니다.
어느 모임에서
화가분이 자신을 소개하며
"저는 색을 쓰는 남자입니다."라고~
선명숙님께선
"저는 떡 치는 여자입니다."라고~
하셨다 해서 한 바탕 웃음속으로 몰아 넣으셨답니다.
한국전통떡 명인 선.명.숙님이십니다.
귀한 분께서
귀한 떡을 선물로
법.정.어른 스님 기일에 맞춰 보내주셨습니다.
아니
저와 스님의 생일떡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스님께서 별나라에 태어나신 지 두 돌!
한지로 싸서 리본 하나 하나 묶어서 포장하신 것 좀 보세요.
쇼핑백의 색감. 보자기 리본 묶음.
떡 상자에 덮개 한지 포인트 리본좀 보세요.
떡 카페겸 작업장 상호도 어쩜... 딱 어울리시네요.
기품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위에는 두텁떡
밑에는 통팥찰떡.
이렇듯 사랑스런운 분
어떤 분이실까 궁금하시죠?
떡 치며 사는 여자 소개드립니다.
한국전통떡 명인 선.명.숙님이십니다.
떡 치며 사는 여자와 함께 같은 공간에 머무르시는 이
어떤 분이실까요?
소개 드립니다.
인삼박사님이신 양.덕.춘님이십니다.
두 분의 미소가 좋아 제가 자꾸만 쫒아 다녔답니다.
카메라 들고~
오래 전 인연지기 언니, 오빠 같아요.
오늘 같은 날~!
덕분에 자~알 보내고 있습니다.
오고 감이 없다지만
글쎄요.
...
하늘이 맺어준 연을
소중함으로 이어나가
귀한 인연으로 맺음은
나의 몫이겠지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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