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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예학의 대가 김장생 선생~ 충남 논산 돈암서원.

논산에서 쉬어가자~!!!  조선시대 예학의 대가이신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기호문화의 성지로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충남 논산 돈암서원입니다. 2024.10.27.   퇴계 이황의 숨결이 깃든 곳 ~ 경북 안동 도산서원. 퇴계 이황의 숨결이 깃든 곳 ~ 경북 안동 도산서원.퇴계 이황의 숨결이 깃든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곳 중 하나로 한국 서원의 대표주자 서원중의 서원인 경북 안동 도산서원입니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minenehouse.tistory.com

터미널 가는 길에 ~ 아름다운 빛고을 소경.

일상에 생긴 변화에 적응하느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여섯 달 만에 길 위에 서다.  어둠이 채 가시기 전 논산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러 집을 나서 터미널까지 1시간 남짓걸어가는 길~  예가에서 바라본 아름답게 물든 동녘하늘, 광주천과 어우러진 무등산이 아름다운 빛고을 소경입니다.  2024.10.27. 휴대폰으로 담다.

초록 바람 쉬어가는 뜨락에 ~ 장미허브 가족.

1호     2호     3호     4호     5호         외목대에서 자꾸만 키가 작아진 1,2호. 1,2호 곁가지 3,4호. 다시 외목대를 꿈꾸는 5호. 보는 자리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 준 초록바람 쉬어가는 그 자리에 함께 하는 장미허브 가족입니다. 예전에는장미허브가 화단 가득 자리한 적도 있었지요.  창 밖에 비 내리고~ 화사한 발코니 뜨락. (tistory.com) 창 밖에 비 내리고~ 화사한 발코니 뜨락.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장맛비는 쏟아지더라도.. 뜨락 초록이들은~ 화단 가득 올망졸망 장미허브~ 싱그런 향으로 꿀꿀함을 달래도 보고.. 콜레우스의 화려한 색감에 시선이 머물러 눈을 맑힙니다minenehouse.tistory.com

유유자적 걸어 본다 ~ 광주호 호수생태공원.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는 나날~ 머리카락조차 무겁게 느껴져 담양에 가서 헤어컷 하고 고서에 가서 점심 먹고 광주호로 발걸음...  인적조차 없이 고요한 수변길을 유유자적 걸어봅니다. 광주호 호수생태공원입니다. 2024. 08. 08. 휴대폰으로 담다.    초록에 물들다 ~ 광주호 생태공원. (tistory.com) 초록에 물들다 ~ 광주호 생태공원.비바람이 잦아들고 짙어진 초록이 가득한 곳~ 빛고을 무등산 아래 광주호 생태공원입니다. 휴대폰 컷...minenehouse.tistory.com

처음은 언제나 설렌다 ~ 호접란 하양이.

지난해 지인에게서 아낙의 곁으로 온 아이~ 긴 겨울을 지내고 늦은 봄 꽃망울 열 송이를 만들었어요. 수국이들의 시간이 지날 무렵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려 속뜰을 보여줍니다. 내 뜨락에서 처음으로 피어 나 살며시 속삭입니다. '내가 피운 꽃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라고  처음은 언제나 설렌다.  3송이는 중간에 떠나고1경 7화호접란 하양이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