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마지막 울음이 가장 구슬프고
사람은
마지막 순간에 제일 착해진다.
.
.
라고 하는데~
새의 울음소리는 잘 모르겠고
사람의 경우는 그렇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자기가 지은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로 용서를 구하여
조금의 미안함이라도 덜고 갈 수 있도록
하늘이 허락해 준 시간으로
그 순간만큼은
착해지나 봅니다.
그래 우리는
'안 하던 짓을 하면 죽어..'
라고 하지요.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으로
잘 살아야 잘 죽습니다.
죽음 공부로 죽음 준비를 하여
죽음을 알게 되면 삶이 보이기에
산다.. 가 아니라
살고 있는,, 살아 내는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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