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숲/연緣

바꾸자 바꿔~ 황토가 소품류와 레이온 차렵이불.

廷旼정민 2017. 5. 23. 20:08

 

일상이 지루하다 싶을 즈음

꿀꿀한 마음은 몸을 데리고 눕고 싶어 하고

누운 몸은 다시 마음을 가라앉게 합니다.

 

바꾸자 바꿔~ 분위기로 마음자리를~

 

 

 

 

 

그래

이부자리를 바꿨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사랑스런 튜울립 꽃 누비 침구류~

광목 패드차렵이불입니다.

 

 

 

 

 

 

 

분위기 바꾸려

황토가 소품류튜울립 레이온 차렵이불을 구입했어요.

 

 

 

 

 

 

황토가에서 평소 마음 하던 아이들을

데려올 수 있는 참~  한 기회

황토가 12주년 이벤트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들꽃자수가 자리한 황토가 소품류.. 

토스터 덮개로~

 

 

 

 

 

 

황토가 가림막

아낙은 좌복 덮개로 사용했어요.

 

 

 

 

 

하나, 둘~

계절 따라.. 마음자리 따라..

바꾸는 것도 괜찮다 싶어요..

 

 

 

 

 

 

주어진 삶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 머무는 공간으로

 

내가 나와 하나가 되는 순간

보는 내가 사라짐으로

존재 근원에 머무르는

 

내 치수에 맞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