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지루하다 싶을 즈음
꿀꿀한 마음은 몸을 데리고 눕고 싶어 하고
누운 몸은 다시 마음을 가라앉게 합니다.
바꾸자 바꿔~ 분위기로 마음자리를~
그래
이부자리를 바꿨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사랑스런 튜울립 꽃 누비 침구류~
광목 패드와 차렵이불입니다.
분위기 바꾸려
황토가 소품류와 튜울립 레이온 차렵이불을 구입했어요.
황토가에서 평소 마음 하던 아이들을
데려올 수 있는 참~ 한 기회
황토가 12주년 이벤트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들꽃자수가 자리한 황토가 소품류..
토스터 덮개로~
황토가 가림막을
아낙은 좌복 덮개로 사용했어요.
하나, 둘~
계절 따라.. 마음자리 따라..
바꾸는 것도 괜찮다 싶어요..
주어진 삶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 머무는 공간으로
내가 나와 하나가 되는 순간
보는 내가 사라짐으로
존재 근원에 머무르는
내 치수에 맞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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