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의 맛 두부 만들기 체험에 다녀왔습니다.
청풍골 자연과 사람으로..
손 두부의 맛은
바로 이 가마솥...
만들기에 앞서
주재료~ 콩에 대해 설명하시는 박종호 회장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두부 만들기..
콩을 갈면서 비지는 분리하는
똑똑한 이 친구 덕을 톡톡히 보네요.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지혜로
과정이 예전과 조금 달라졌습니다.
콩을~
불리고.. 갈아서.. 끓이고.. 굳히면..
두부~
천연간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드럽기의 정도는 바로 이 과정이 좌우 한다..네요.
고수의 간수치기..
포장하고 계시는
작목반 반장님 혜림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맑은물 전통두부입니다.
두부 만들기 체험에 동참하신 분들~
참여자분들께서 준비해 오신 맛난 먹거리~
자연과 사람에서 준비하신
된장국과 밥.. 바로 만든 두부로
맛있는 점심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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