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매일.
30일 동안
그 매일 속에 있었다.
그 매일에는
바쁨만이 존재하고
여유의 자리는 없었다.
제대로 산다는 건
바쁘게... 아닌
바르게... 이다.
체험으로만 알 수 있는 한계 속에
바르게..가 아님을 알아차림은
순간이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낸
30일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 그루 나무에서 다홍과순백의 꽃이 피어 난
모순 아닌 모순 속에
그릇된 것을 바로 잡느냐..
그냥 모른 채 넘기느냐..가
正義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고 있는 지금
나의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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