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마음 머무는 자리

제대로 산다는 건~ 바르게..

廷旼정민 2017. 5. 13. 11:15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매일.

30일 동안

그 매일 속에 있었다.

 

 

매일에는

바쁨만이 존재하고

여유의 자리는 없었다.

 

 

제대로 산다는 건

바쁘게... 아닌

바르게... 이다.

 

 

험으로만 알 수 있는 한계 속에

바르게..가 아님을 알아차림은

순간이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낸

30일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루 나무에서 다홍과순백의 꽃이 피어 난

모순 아닌 모순 속에

그릇된 것을 바로 잡느냐..

그냥 모른 채 넘기느냐..가

 

正義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고 있는 지금

나의 숙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