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따라 고운 새 옷 하나
입혀주고
때 따라 편한 신발
신겨주고
기분 맞춰 맛난 거
먹여주고
바람 부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悠悠自適유유자적
쉼의 시간을 갖습니다.
기다리지 않고
기대하지 않으니
실망으로 서운해 하지 않으며
받기보다 나누고는
흔적 없는 마음되어
고요한 존재 근원에 머무르는
내가 나와의
담담한 자기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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