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지내요?
요즘은 뭐하며 지내나~ 아픈데는 없지~ 밥은 잘 먹고~?"
시간적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사는 이들의 궁금증~
아~ 나의 일상이 드러나는 공간을 하나 마련해~?
그래서 시작한 다음 블로그 minenehouse~
내가 보아 좋았던 순간을 공유하고픈 정지 화면... 사진에
평소의 생각을 글로 옮깁니다.
소통하며 지낸 7개월~
확연히 드러난 변화라면?... 전화벨이 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외국에 머무는 이들이 아주 좋아하시네요.
시간차의 불편함을 피할 수 있고 머무는동안 함께 하는 듯
"글을 읽으면 곁에서 이야기 하는 것 같이 목소리가 들리는 듯 느껴져요."
좋아하시니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가족과 지인들을 위한 공간에
미력한 사진과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의 발자취는 반갑고
적어도 같은 느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이들이기에 더 소중 하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마련한 공간~ mineneouse~!!!
진정성 없는 이들에 대한 실망감으로
대문을 걸어 잠그려다
'왜~ 블로그를 하는지...'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함께 하는 동안~
헛것은 배제된 진실만이 존재하는 공간이기를 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그
리
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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