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숲/연緣

싱그런 포도가 송알송알 ~ 곡성 효천농장.

廷旼정민 2012. 8. 3. 06:34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청포도가 아니고 캠벨 거봉이 익어가고 있는

곡성 효촌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까맣게 익어가고 있는 캠벨 포도입니다.

 

 

 

 

 

하우스에서 재배를 하십니다.

 

 

 

 

 

잎사귀는 시설대 위로~

포도 송이만 아래로 송알송알 맺혔습니다.

 

 

 

 

 

하우스 옆동에는 거봉이 주렁주렁~

 

 

 

 

 

청포도 아닙니다~.

서서히 색을 만들며 맛을 더해 가는 거봉~

한 달 후면 아주 맛있게 익은 거봉을 수확할 것입니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하시는 포도~

한 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콤한 포도로 달래봅니다.

 

 

 

 

 

한 낮의 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

포도 농장에 들러

맛난 포도 먹고... 들고 왔네요.

 

 

두 분 더운 날~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한결같으신 마음을 지니신 분들께서 재배하시기에

믿고 먹을 수 있음에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