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눈길 머무는 자리

늙음도 시작은 젊음 이었단다.

廷旼정민 2012. 7. 28. 06:03

 

 

 

 

 

곱디 고운 꽃봉오리가

싱그럽고 생기 발랄한 모습이네요.

 

 

 

 

 

수줍은 듯 속살을 드러내

맑고 청아한 향을 흩날립니다.

 

 

 

 

 

젊음~

영원할 것만 같지요?

그댄 눈맞춤을 어디에 하시렵니까.

 

 

 

 

 

 

잠시 잠깐이랍니다.

거기서 여기까지가~

 

 

얘야~

안방에서 부엌가기 만큼이고~

늚음도 시작은 젊음 이었단다.

 

 

지금의 난~

주어진 내 삶 어디쯤이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