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디 고운 꽃봉오리가
싱그럽고 생기 발랄한 모습이네요.
수줍은 듯 속살을 드러내
맑고 청아한 향을 흩날립니다.
젊음~
영원할 것만 같지요?
그댄 눈맞춤을 어디에 하시렵니까.
잠시 잠깐이랍니다.
거기서 여기까지가~
얘야~
안방에서 부엌가기 만큼이고~
늚음도 시작은 젊음 이었단다.
지금의 난~
주어진 내 삶 어디쯤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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