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茶를 마시는 이른 아침~
열린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소름 돋아나는 소리...
끼~~~ 익... 퍽~ 와장창 ;;;
이크 사고났구나...
승용차 2대와 1톤 화물트럭과의 추돌사고.
화물차는 바로 갓길로 빼고...
승용차 운전자 두 분은 도로의 파손차량 잔해를 한 쪽으로 치우는데
앞 차량 운전자가 여성분이시더라구요.
두 분은 외상은 없는 듯 하고
1톤 화물 운전자는 다리를 절둑거리는데 큰 부상은 아닌듯 했습니다.
더운 날... 얼마나 속상하실까...
불행 중 다행으로 인명피해 없음으로 위안 삼아야겠죠.
89년 운전면허소지자로
긴 세월 자동차를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 아낙네...
20대에 처음 운전을 배우겠다 하니~
"필요 惡인데..." 라던 말이 생각납니다.
서두르지 말고 조금만 천천히...
서로를 배려하는 맘으로 양보하며...
교통법규 잘 지키며
우리 모두 안전운전 하시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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