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숲/숲林

올해도 군자란 꽃이 피었습니다.

廷旼정민 2024. 4. 16. 10:20

 

 

 

 

 

 

 

 

 

 

 

 

 

 

 

 

 

 

 

 

 

 

 

 

 

 

 

 

 

 

 

 

 

 

 

 

 

 

 

 

 

 

 

 

 

올해도 군자란 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꽃대를 만들어 올린 후

구름 낀 나날의 계속으로

쑤~~~ 욱... 키가 자랐지요.

 

한 송이~  두 송이~

속뜰을 보여주는 경이로운 나날 속에

1경 14화 모두 개화하여

아낙의 뜨락은 화사함으로 가득합니다.

 

 

 

 

 

 

군자란 꽃 피우다. (tistory.com)

 

군자란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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