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숲/숲林

나 여기 있어요 ~ 카랑코에 빨강이.

廷旼정민 2024. 2. 27. 19:26

 

 

 

 

 

 

 

 

 

 

 

 

 

 

 

 

 

 

 

 

 

 

 

 

 

 

 

 

아픈 기억일랑 잊고

편히 곁에 머물기를 원했다.

 

여리디 여린 모습으로

존재감을 알리는 아이

 

'나 여기 있어요.'

 

카랑코에 빨강이입니다.

 

 

 

 

 

버려진 카랑코에 데려왔어요. (tistory.com)

 

버려진 가랑코에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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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nehous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