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기억일랑 잊고
편히 곁에 머물기를 원했다.
여리디 여린 모습으로
존재감을 알리는 아이
'나 여기 있어요.'
카랑코에 빨강이입니다.
버려진 가랑코에 데려왔어요.
무참히 버려진 가랑코에. 데려와 약탕기분에 심으니 꽃을 예쁘게 피웠어요. 4년 전 아낙의 뜨락에 먼저 자리한 오렌지 빛깔 고운 이 아이와 잘 지내기를 바래봅니다. 버려지는 아픔이 있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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