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이라지만
언제부터인가
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이 높아
싫었다.
관계의 싫어짐은
더 나아가
사람이
싫어졌다.
간소하고
간결하게
살기 위해
하나, 둘~
마음에서 꺼내어 관계 권 밖에 놓았다.
홀가분해진
지금 이 순간이
나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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