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듦에 따라
자연스레
자연과 가까워진다.
자연 속으로 걸어 들어가
자연과 하나이 고프나
현실은 허락하지 않으니
머무는 공간으로
불러들여 공존의 시간을
함께 한다.
시선을 돌려
자연과 가까워질수록
사람과는
자연스레 멀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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