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첫 물을 제다하는 날~
진벽님 다원인 다보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촉촉한 봄비속에 화사하게 피어난 복숭아꽃!
"와~ 예쁘다!!!"
바로 차를 세워주시는 멋쟁이 진벽님~
빗방울이 떨어지니 우산까지 펼쳐 받쳐주시는 센스까지...
이래저래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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