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밤을
차돌박이 샐러드에 레드와인으로~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먹느냐..
후자를 택하는 삶 속에
가끔은 이러고 싶을 때가 있어요.
혼자서도 좋지만
누군가와 함께라면 더~ 좋을 테죠..
손
코와 귀
눈에서 입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만족함에
행복에 겨워하는 순간순간이
홀로 살아 있음으로
하늘이시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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