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손길 머무는 자리

단감도 곶감이 되네요.

廷旼정민 2014. 11. 10. 16:50

 

새로이 닿은 인연지기

혜림님께서 아낙의 보금자리를 방문하던 날~

 

단감을 따다 주셨습니다.

 

 

 

 

 

단감이 곶감으로 변신 중~ 

 

 

 

 

 

꼭지를 보는 순간~

단감도 곶감이 될까?

 

검색을 해 보니 된다.. 안된다..

그렇다면..

 

 

 

 

 

직접 해 볼 수밖에요..

껍질을 까서 실로 대롱대롱 매달았습니다.

 

 

 

 

 

따스한 햇볕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단감을 곶감으로.. 반시쯤에서 냉동 보관했습니다.

 

 

 

 

 

 

 

가을 햇살 머무는 자리에서

바이올렛 꽃은 화사하게 피어나고..

 

단감도 곶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