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 합식한 연봉가족~
무더운 여름 잘 견뎌내고
곱게 물들기를 기다렸건만
오락가락 날씨에
초록이도 다홍이도 아닌
어중간한
다육 연봉입니다.
장미를 닮았네요~ 다육 연봉. (tistory.com)
장미를 닮았네요~ 다육 연봉.
아주 아주 오래전 다육 식물과의 인연은 이 아이로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하나에서 지금은 올망졸망 가족 되어 아낙의 뜨락에 오래도록 자리하고 있어요. 이른 봄날 여기저기 흩어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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