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가득한
저 높은 곳을
레 왕궁에서 바라보다.
레에서 머물던 곳~
ROYAL LADAKH or SILK ROUTE
2층 룸에서
해 질 녘
어둠이 내린 후
창을 통해 바라보다.
어디에서~ 언제~ 에 따라
같은 곳이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고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음에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은
오롯이 나만의 시간 속
고요가
참~
좋다~!!!.
지금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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