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대로~/북인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남걀 체모 Namgyl Tsemo 곰파.

廷旼정민 2023. 9. 7. 10:55

 

 

 

 

 

 

 

 

 

 

 

 

 

햇살이 가득한

저 높은 곳을

레 왕궁에서 바라보다.

 

 

 

 

 

 

 

 

 

 

 

 

 

레에서 머물던 곳~

ROYAL LADAKH or SILK ROUTE

2층 룸에서

 

 

해 질 녘

어둠이 내린 후

창을 통해 바라보다.

 

어디에서~ 언제~ 에 따라

 

같은 곳이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고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음에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은

오롯이 나만의 시간 속

고요가

참~

좋다~!!!.

 

지금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