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손길 머무는 자리 68

보이차.

언제련가~?몸도 맘도 차가운 날 산사에 들렀습니다."보살님~ 무슨 차를 드릴까요?""속 편해지는 차 마시고 싶어요." 그 날~ 산사에서 마셨던 차가 바로보이 노차였습니다.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보이차가 소화기능에 좋다는 것을~속쓰림이 없어지더라구요. 혼자 마실 때 사용하는 보이 생차 전용 자사호중국 의홍고상분의 저조청 절자호입니다.양호가 되어 가면서 제 빛을 내고 있습니다. 제가 마시고 있는 보이 생차입니다.생차를 처음 마셔봅니다.제 몸에는 숙차, 노차가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인연 닿은 스님께서 건네 주신 차!모차 선정에서부터 제다에 동참하신 차로2010년 운남성 보이차입니다.스님께 감사한 마음을 다른 곳으로 회향했습니다. 보이를 마시면서소화장애가 없어졌습니다. 다도도 좋지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