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노라면
목적지만을 향해 서두르게 된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 소중하다.
봉정암 가는 길~
쉬엄쉬엄
천천히.. 찬찬히..
마음 하는 곱디고운 단풍을
귀로 듣고 눈에 담는다.
'발길 따라서~ > 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르는 물길 따라서 내려오다. (0) | 2018.11.02 |
---|---|
알고 싶어요. ~ 설악산 봉정암 사리탑. (0) | 2018.10.31 |
걸음에 걸음을 더하여 설악雪嶽의 품에 안기다. (0) | 2018.10.29 |
설악雪嶽 속으로 들어가다. (0) | 2018.10.24 |
설악雪嶽이 품은 아픔 ~ 백담사. (0) | 2018.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