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다른 문화를 접하며
낯선 세상에 가슴이 설레어도 보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나를 돌아보게 된다.
가끔
아주
가끔은
나의 뒷모습이 궁금할 때도 있었다.
이른 새벽 발리 해안가~
카메라 손에 들고
새벽달에 마음 하며 다가가는 나를
모르는 이께서
휴대폰에 담으셨다며 보내주셨다.
뜻밖의 선물~!!!
감사해요
'바람 부는 대로~ > 인도네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 하늘에 두둥실 ~ 오월 보름 새벽달. (0) | 2018.07.21 |
---|---|
어둠이 채 가시기 전 ~ 발리 안바야 리조트 둘레. (0) | 2018.07.20 |
인도네시아 발리의 토속신앙. (0) | 2018.07.19 |
인도네시아 독립 기념탑. (0) | 2018.07.18 |
바닷속 바위 위에 ~ 해상 타나롯 사원. (0) | 2018.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