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었기에
이별이 있듯이
좋아 원하든
싫어 원치 않든
때가 되어 맺은 인연도
때가 되니 끝이 있습니다.
시작이 없었더라면
끝 또한 없었을 테지요.
이 작은 이치 깨닫는다면
멀어지는 인연에 미련도
끝난 인연에 아쉬움도
갖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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