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 진 자리~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

 

 

 

 

봄날 곱게 피어난 복사꽃.

꽃자리에 돋아난 열매~ 복숭아이어라.

 

 

 

 

 

한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탐스럽게 익은 명실상주 황도복숭아입니다.

 

여름이면 포도를 입에 달고 지냈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복숭아를 즐깁니다.

 

몸이 원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 원하는대로 해 줍니다.

 

 

 

 

 

달콤한 향기에 취하고

한입 베어 물어 과즙에 반합니다.

 

먹고 또 먹고.. 맛있어서 더 먹고..

 

 

 

 

 

 

농장에서 단단한 것을수확 후 바로 배송 받아

실온에서 2~3일 정도 지나 조금 무르면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넣었다 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데

무른 후에 부패가 진행되기에 냉장 보관을 하는 것입니다.

 

 

여름철 고단백 보양식은 피하고

싱그런 채소와 제철 과일을 가까이 하지요.

 

맛난 복숭아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며

무더운 여름 무탈하게 지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