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리에 돋아 난 초록에 눈을 맑히고
불어오는 소슬바람에 귀를 맑히니
메마른 이내 속 뜰이 촉촉해 지누나.
나 홀로 가는 길에~ 순천 상사호.
'발길 따라서~ > 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나 긴 세월 속에~ 순천 낙안읍성. (0) | 2013.05.01 |
---|---|
지금 나 여기에~ 순천 낙안읍성. (0) | 2013.04.26 |
정겨운 돌담길 돌고 돌아~ 창평 한옥마을. (0) | 2012.12.18 |
멈춤으로 내 안에 자리한~ 창평 고택. (0) | 2012.12.17 |
느린 걸음으로~ Slow City 창평. (0) | 2012.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