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하면 담양!
담양 하면 떡갈비~ 대통밥!
담양으로 가는 길~
수북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예배당이 있는 한적한 마을 전경입니다.
죽녹원 대숲입니다.
대나무가족의 외침이 들리시는지요?
사랑하는 것도 좋고
다녀가는 것도 좋지만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싶습니다.
대숲이 전하는 이야기를 귓속의 귀로 들어봅니다.
대나무에는 마디가 있습니다.
마디가 없다면?
생각해 봅니다.
대숲길을 걸어봅니다.
천천히~ 그리고 찬찬히~
숨을 크고 깊게 쉬어 봅니다.
죽녹원에서 바라봅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을~
언제부터인가요~ 유료화 되었다네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입장료를 받는다하니
가고픈 마음이 사라지네요.
굳이 그렇게 하여야만 했을까??? 싶구요.
점심은 진우네집국수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그리고 찐계란.
엄마가 해 주신 맛으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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