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따라서~/호남

대숲에서 나를 부르네~ 담양 죽녹원~!!!

廷旼정민 2012. 5. 24. 05:57

 

 

대나무 하면 담양!

담양 하면 떡갈비~ 대통밥!

 

 

 

 

 

 

담양으로 가는 길~

수북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예배당이 있는 한적한 마을 전경입니다.

 

 

 

 

 

 

죽녹원 대숲입니다.

 

 

 

 

 

 

대나무가족의 외침이 들리시는지요?

 

사랑하는 것도 좋고

다녀가는 것도 좋지만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싶습니다.

 

 

 

 

 

 

대숲이 전하는 이야기를 귓속의 귀로 들어봅니다.

 

 

 

 

 

 

대나무에는 마디가 있습니다.

마디가 없다면?

생각해 봅니다.

 

 

 

 

 

 

대숲길을 걸어봅니다.

천천히~  그리고 찬찬히~

숨을 크고 깊게 쉬어 봅니다.

 

 

 

 

 

 

죽녹원에서 바라봅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을~

 

언제부터인가요~ 유료화 되었다네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입장료를 받는다하니

가고픈 마음이 사라지네요.

 

 

굳이 그렇게 하여야만 했을까??? 싶구요.

 

 

 

 

 

 

점심은 진우네집국수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그리고 찐계란.

엄마가 해 주신 맛으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