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슈미르 계곡의 중심으로
지상낙원이라는 달호수~
시카라 타고 일렁이는 물결에
몸을 맡긴 채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이
떼어내어 호숫가에 내려놓고
혼자인 듯 혼자 아닌
유.유.자.적.
나 홀로의 시간을 갖는다.
골든레이크라의 하우스보트와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스리나가르 달호수입니다.
2023.08.02
(홰발 1,5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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