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성분에 따라
꽃의 색깔이 달라지는 수국.
지난해 같은 색깔로 피어나던 꽃들이
같은 흙으로 세 화분에 나누어 분갈이를 하였건만
올해는 저마다 다른 색깔로 피어난다.
제일 먼저 피어난 핑크핑크한 수국 1호분~
초하初夏는
수국이들의 시간입니다.
꽃 속에 꽃으로 피어나다 ~ 수국이들의 시간. (tistory.com)
꽃 속에 꽃으로 피어나다 ~ 수국이들의 시간.
"내가 피운 꽃이세상에서가장 고귀하고 아름답다." 라네요. 헛꽃(포엽)에 이어참꽃까지 피어난 발코니 뜨락~저마다 자신들만의 속도에 맞춘시간이 흐른다. 그들의 속도에 맞춰매일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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