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대로~/라오스

쉼의 시간을 갖다 ~ 라오스 여행을 마치며.

廷旼정민 2023. 4. 6. 10:05

 

탐짱동굴에서

 

 

 

싸바이디~?       안녕하세요?

고~ㅂ짜이~!!!      감사합니다~!!!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며 익힌 단 두 마디..

안 해본 말이다.

 

 

안 가본 길을 걷는 것이

여행이다.

내가 나와 함께...

 

그 여정에

말없음으로 묵묵히

함께 할 수 있는 길동무 곁에 있다면

여행의 묘미는 배가 된다.

 

 

 

 

방비엥 쏭강에서

 

 

 

 

새로이 닿은 좋은 이

나의 모습을 담다.

 

Photo by y.w. Choe.

 

고마워요.

 

가고 있는 길

멈추지 말고 쭈~ 욱

가시기만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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