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코로나19는
일상에 많은 변화를 요한다.
지난달 9월 초순
집순이 생활 20개월 만에 조심스레
바람의 나라 탐라국으로 길을 나섰다.
햇살은 먹구름 뒤로 숨고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으로 흐르는 땀을 식히며
내가 나와 함께 걸어 좋은
송악산 둘레길입니다.
'발길 따라서~ > 탐라국 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로가 서로를 ~ 그래서 형제섬인가. (0) | 2021.10.09 |
---|---|
송악산을 오르며 바라보다... 먹구름 낮게 드리운 산방산. (0) | 2021.10.08 |
바람의 나라 ~ 에코힐링. (0) | 2017.03.27 |
바람의 나라 ~ 나목. (0) | 2017.03.26 |
바람의 나라 ~ 한림공원 매화. (0) | 2017.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