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왔을까
?
인연 따라 와
곁에 머무는
이름조차 모르는 아이..
어느 날~
눈에 들어 온
봉긋이 솟아오른 꽃봉오리들..
이렇듯 예쁜 꽃을 피우는
아이인지조차 몰랐었네요.
그
래
서
더
~
미.안.해.
.
.
.
세상사 다 때가 있는 법~
오늘(06.16)
너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펜덴스 or 펜던스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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