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숲/숲林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 아프리칸 바이올렛 꽃.

廷旼정민 2018. 3. 2. 11:42

 

 

 

 

빛고을 아낙의 쉼터~

단연 바이올렛 꽃이 제일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 나 ~!!!"

외치는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같은 아이들인데 다른 모습으로 피었어요.

그거라도 제 하고픈 대로~

 

 

 

 

 

 

 

이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각양각색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같은 듯 다르게 ~

 

 

 

 

 

 

 

때 맞춰 피어나는 아이들에 따라

다른 어울림 이예요.

 

 

 

 

 

 

 

또한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또 다른 어울림이기도 해요..

 

 

 

 

 

 

그래

빛고을 아낙의 쉼터는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릅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찬란한 봄 햇살에 속살을 드러내는

아프리칸 바이올렛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