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아낙의 쉼터~
단연 바이올렛 꽃이 제일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 나 ~!!!"
외치는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같은 아이들인데 다른 모습으로 피었어요.
그거라도 제 하고픈 대로~
이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각양각색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같은 듯 다르게 ~
때 맞춰 피어나는 아이들에 따라
다른 어울림 이예요.
또한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또 다른 어울림이기도 해요..
그래
빛고을 아낙의 쉼터는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릅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찬란한 봄 햇살에 속살을 드러내는
아프리칸 바이올렛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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