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던 곳~
빛고을 예가를 잠시 비워야겠다 싶었습니다.
염원은 바람으로 끝이 나고
본래 자리로 되돌아가는 과정에
길에서 길을 묻습니다.
지친 심신 달래준
꿈같은 하룻밤의
안동 하회마을 회재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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