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에서
양념으로 빠질 수 없는 마늘~
의성 마늘 구매했습니다.
두 접.. 200개..
50개씩 망에 담아 보내셨어요.
우리 토종 육쪽마늘이지요.
노는 입에 염불하며
마늘 껍질 벗겼네요.
작고 예쁜 마늘은 그대로 얼려요.
조림용으로~
큰 마늘을 편으로 썰어 얼려요.
스파게티용으로~
칼로 다져서도 얼려요.
똑똑 떼어서 보관 후 볶음밥용으로~
나머지는
휴롬으로
찧어
싸서
얼려
썰어
또
얼려
각종 양념용으로~
마늘 두 접으로 준비했어요.
찧은 마늘 보관용기 판매하는 거 알아요.
알지만 구매하지 않고
이런 방법으로 해요.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겼다가 썰으면 쉽게 썰리거든요.
빛고을 아낙은 마늘을 이렇게 저장한답니다.
이 또한
내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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