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하루 중
어둠이 내릴 무렵을 가장 좋아하는 빛고을 아낙..
산골 작은 암자 툇마루에 걸터앉아
내리는 어둠을 맞이할 때 느끼는 작은 행복이 그리워
아쉬운 대로 밤마실 나갔다가..
발이 요 모양 이 꼴이 되었습니다.
더 심한 다른 곳은 흔적을 남길 수가 없네요.
그러니
산골살이는 꿈으로만~ 이죠..
물것들로부터 감당을 할 수가 없어
빛고을 예가 13층에 머무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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