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숲/숲林

하나~ 둘~셋넷.. 다육 부용꽃~!!!

廷旼정민 2015. 3. 4. 09:27

 

 

 

 

 

 

 

 

 

 

 

하나~ 둘~

한 송이씩 피어나더니

어느 날은

셋넷..

함께 피어났어요.

 

 

다육 부용꽃~!!!...

 

 

 

 

 

 

 

 

엄마께서 머무시던 요양원 원장님께서 건네주신 다육식물 부용.

무탈하게 잘 자라 꽃이 피었습니다.

1주기를 앞두고..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 하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