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한 송이씩 피어나더니
어느 날은
셋넷..
함께 피어났어요.
다육 부용꽃~!!!...이
엄마께서 머무시던 요양원 원장님께서 건네주신 다육식물 부용.
무탈하게 잘 자라 꽃이 피었습니다.
1주기를 앞두고..
엄마의 마지막을 함께 하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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