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를 식혀 주는
과일의 대표주자
수박~!!!
시원한 빨간 속살을
사각사각~ 냠냠~
맛있게 먹습니다.
찬 것을 피하는 아낙은
기름 없이 팬에 구워서 먹습니다.
겉껍질을 제거하고는 휴롬에게 맡깁니다.
색깔 고운 수박 쥬스에 꿀을 희석해서 마십니다.
쥬스는 마시고
건지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서 더위에 지친 피부에 팩을 합니다.
대전 떡 명인이신 선명숙님께서
보내주신 두텁떡과 수박쥬스.
아낙의 아침입니다.
살아 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이 더 많은 지금
후손에게 빌려 쓰고 있는 자연 환경을 위해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쓰레기 생산을 최소화 하려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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