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실례 합니다~."
"아니 아니~ 실례하지 마세요. 예의를 지켜 주세요.
무례에 결례까지도 싫어요~"
우리는 누군가의 수고하심 속에서 살아갑니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더불어 사는 삶이니까요.
그러기에 폐.. 민폐를 끼치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죠.
당하는 쪽의 마음은 그늘을 드리우기 때문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는
그늘진 마음은 닫혀 지게 됩니다.
다음을 기약할 수가 없게 되지요.
다음이란 상대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바로 나.. 나의 행과 마음 씀씀이에 있습니다.
내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작은 배려가 서로의 사이를 돈독하게 하겠지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신의와 예의로
서로 존중해야
좋은 사이로 오래토록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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