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마음 머무는 자리

信신과 禮예~ 좋은 사이.

廷旼정민 2013. 7. 19. 06:08

 

 

 

 

 

 

 

 

 

누군가

"실례 합니다~."

"아니 아니~ 실례하지 마세요. 예의를 지켜 주세요.

무례에 결례까지도 싫어요~"

 

 

우리는 누군가의 수고하심 속에서 살아갑니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더불어 사는 삶이니까요.

 

그러기에 폐.. 민폐를 끼치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죠.

당하는 쪽의 마음은 그늘을 드리우기 때문입니다.

그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는

그늘진 마음은 닫혀 지게 됩니다.

 

다음을 기약할 수가 없게 되지요.

다음이란 상대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바로 나.. 나의 행과 마음 씀씀이에 있습니다.

 

내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작은 배려가 서로의 사이를 돈독하게 하겠지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신의예의

서로 존중해야

좋은 사이로 오래토록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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