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숲/숲林

창 밖에는 하얀 눈 내리고~ 뜨락의 바이올렛 꽃.

廷旼정민 2012. 12. 21. 06:55

 

 

 

 

한 겨울에 피어난 바이올렛 꽃~

그래 더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햇빛의 양을 늘려주니 꽃 색깔은 진하고 예쁜데

잎은 탈색이 되어 밉네요.

그렇더라도 바이올렛은 잎보다 꽃이니까 괜찮아요.

햇빛 조절하면 되니까~

 

 

 

 

 

쪼그리고 앉아 시선을 옆, 아래로 볼 때

바이올렛 꽃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햇살이 창가에 가득한 날~

사랑 한 스푼 얹어 담으니 더~ 예쁩니다.

 

 

 

 

 

 

우리 아이들 신났어요.

 

행복함으로 눈 맞춤하며

예쁘다~ 예쁘다.. 했더니

 

 

 

  

 

 

방글방글 웃는 모습이 더 정겹습니다.

 

 

 

 

 

너희들의 예쁜 모습~

 

 

그래

늘~ 행복 속에 머무를 수 있음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