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중에 울리는 전화 벨소리~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데 잠을 자는 건 눈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그렇더라두 난 자야한다고~.."
푹~ 잘 자고 일어나
이른 아침 내린 눈에 눈 맞춤하려
무소유 정원으로 발걸음 했었네요.
함박눈이 소복이 내린
빛고을 중외공원 용봉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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