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년...
한여름밤 미술관 음악회가 열리는 중외공원을
산들바람 벗삼이 둘러보았습니다.
어둠이 내릴 무렵의 미술관입니다.
어둑어둑해진 미술관 주변입니다.
광주가 아름답다.
20주년 기념으로 관람 무료~
잔디밭에서는 미술관 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단란한 가족... 연인끼리...
많은 인파가 음악회를 즐기로 있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그자리에 묵묵히 서 있네요.
무등산 능선위로 떠 오른 만월이
빛고을 광주를 비추고 있습니다.
바로 집 앞으로~
밤거리를 낯설어 하는 아낙의
달 밝은 밤~ 짧은 외출이었습니다.
'발길 따라서~ > 빛고을 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밝아오는 빛고을~!!! (0) | 2012.11.02 |
---|---|
비내림 속에~ (0) | 2012.08.14 |
나 혼자 돌래~ 동네 다섯 바퀴. (0) | 2012.07.25 |
그리움은 뭉게구름 되어~무등산 능선위로. (0) | 2012.07.08 |
발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0) | 2012.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