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을 텐데 아프다 하지 않고
힘겨웠을 텐데 힘들다 하지 않고
그저
괜찮다고
좋았다고
하나 가득 만개한 미소가 예쁜
마음결 고운 착하디 착한 사람들
그 사람들이
왔습니다.
안산에서
빛고을까지
함께 점심 먹고
담양 메타랜드, 관방제림, 죽녹원, 담양천을
마음 맞춰 웃으며 걷다가
눈에 담았습니다.
"그대가
많이 힘겨울 때
곁에 있어주지 못해
내가
많이 미안하다네~."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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