廷旼정민 2012. 4. 4. 08:29

 

 

부바네스와르 우다야기리입니다.

 

 

 

 

 

우다야기리 의 모습입니다.

 

 

 

 

 

 

무릎 불상입니다.

 

 

 

 

 

 석굴과 내부 불상입니다.

 

 

 

 

 

우다야기리 대학터입니다.

 

 

 

 

 

우다야기리 박물관입니다.

역시나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바람 언덕위의 사리탑입니다.

부처님의 사리탑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리탑 한 켠에 앉았습니다.

감았던 눈을 뜨니

지는 해가 나뭇잎 사이에서 바라보네요.

 

이 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저질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멀미로 고생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건너 뛰려니

진벽님께서 방까지 데리러 오셨습니다.

선재님이 된장국을 끓였으니 먹으면 속이 편안해질거라시며~

 

몸이 따라 줄 지 걱정이 되어

많이 망설였던 인도 순례길이였습니다.

 

도곡님만 믿고 길을 나섰는데

좋은 도반님들을 만나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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